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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입실 시간은 오전 8시10분…수능한파 '전국 영하권'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전국 1천100여곳에서 치러진다.

이날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기는 반입이 불가능하다.

시계도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사용할 수 있다.

시험에 필요한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시험실에서 일괄 지급한다.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날 날씨는 어김없는 수능한파로 인해 영하로 떨어져 시험장 가는 길이 더욱 추울 전망이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도이며 체감온도는 영하 6도다.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역은 한파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4만 6천명이 줄어든 54만 8천명이 시험을 본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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