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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故 설리 애도…생전 설리와 끌어안고 찍은 사진 게재
2019년 10월 22일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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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故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티파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설리는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에서 티파니는 자신의 모습을 잘라내고 설리의 모습만을 남겨놨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환하게 웃고 있는 설리의 모습과 그 옆에 티파니가 넣은 작은 하트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별다른 글은 따로 적지 않았지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설리를 그리워하는 티파니의 안타까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에 와서 5학년 때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 그 때 태연, 티파니 언니와 함께 지냈다"며 "혼자 올라와서 의지할 사람이 언니들 밖에 없었다. 언니들이 많이 챙겨줬다. 언니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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