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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토리 현아②]유일무이 패왕색, 섹시를 확장하다
2019년 10월 22일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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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세계를 열광케 하는 K팝 가수, 한류를 움직이는 스타, 단단한 연기로 마음을 두드리는 배우들이 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가 스타들의 카메라 뒤 이야기를 담은 '스타스토리'를 연재한다. 오늘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까지, 자신의 꿈을 우직하게 쫓고 성공의 길을 만들어온 스타들의 어제와 오늘을 담는다.

화려한 비주얼과 몸매, 도발적 눈빛, 과감한 퍼포먼스까지, 현아는 독보적인 섹시함을 갖춘 K팝 스타다. 얌전 빼지 않고, '새끈한' 무대들로 섹시의 범주를 확장해왔다. 그렇다고 '섹시'라는 단어만으로 가둬둘 순 없다. 무대 위 새로운 모습을 위한 실험과 도전,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오늘이다. 열애마저도 당당하고 멋진, 이 시대의 아이콘이자 어느덧 후배들의 롤모델로 성장한 가수, 현아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패왕색 현아

'범접할 수 없는 능력으로 주변 사람을 기절 시킬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들 위에 설 수 있는 왕의 자질'. 패왕색은 일본의 한 유명만화에 등장한 단어로, 네티즌들은 그 단어에 '섹시'라는 의미를 내재해 '독보적 섹시퀸' 현아를 수식하는 별명으로 만들었다. 현아 이전에도 이후에도 누구도 갖지 못한, 이제는 그녀를 위한 고유명사가 됐다.

포미닛 시절, 걸크러쉬 콘셉트에도 현아는 '섹시'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역대급 퍼포먼스 소화 능력에 현아의 매혹적인 '눈빛'이 더해지면서 생긴 이미지였다. 솔로 활동에서는 현아의 섹시한 매력이 더 부각됐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섹시 현아의 뿌리는 2010년 1월 발표한 첫 솔로곡 'Change'가 아니었을까. '체인지'에서 현아는 19세 고등학생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무대 장악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특히 '춤꾼' 현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골반춤'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골반을 튕기는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 방송사는 현아가 춤추는 모습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19세 이상 시청 판정을 내렸지만, 커버 동영상이 쏟아졌을 만큼 유행이 됐다. 현아에게 성공적 솔로 데뷔와 함께 차세대 섹시퀸의 탄생을 알린 시작이었다.

현아의 섹시 도발은 계속 됐다. 2011년 7월 발표한 '버블팝', '빨개요', '잘 나가서 그래', '어때', '베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면서도 일관되게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왔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버블팝'에서는 과감한 힙댄스와 건강한 섹시미로 무장, 스무살의 나이로 표현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목부터 핫했던 '빨개요'는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현아라서 가능하다'는 평을 받았고, 'Lip&Hip'에서는 노골적 섹시미를 장착하고 대중들을 유혹했다. 귀여운 사랑 표현을 했던 '베베'에서조차 섹시함을 잃지 않았다.

섹시큐티부터 끈적한 섹시까지, 현아의 섹시에는 한계가 없었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결성했던 트러블메이커, 현 남자친구 던(dawn)과 함께 했던 트리플H 등 유닛 활동으로 남성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그 매력을 더 확장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 가장 섹시하다. 무대에서 곡의 메시지를 이렇게까지 과감하게 표현한 여가수가 있을까 싶을 만큼. '립앤힙'에서는 아예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며 작정하고 양쪽 가슴을 손으로 받치고 엉덩이를 흔들고, '빨개요'에서도 선언하듯 입술과 엉덩이를 들이댄다. 어설프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섹시 포인트를 짚어가며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해왔다.(물론 노출이나 퍼포먼스 없이, 눈빛만으로 섹시를 표현할 때도 있지만.)

현아는 자신의 매력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빨개요' 인터뷰 당시 "요즘 들어서야 섹시하다고 생각했다"며 "부담을 느끼고 피하려하기보다 노출을 하되 건강하고 잘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더 신경쓰는 편이다. 그래서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의 섹시는 때로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날들도 많다.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현아는 "그런 포지션에 서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혼날 일 있으면 매도 맞고 잘 하면 칭찬도 듣고 싶다. 그리고 날 좋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게 타이틀을 달아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저도 해야할 일이 많아요. 먹는 것도 참고 보여줘야 할 것도 많아요. 다방면으로 신경 쓸 게 많아요. 섹시는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행복한 재능이죠. 섹시는 여성으로서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해요."

"무대 위에서의 3분 정도는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는 현아가, 스스로 생각하는 '섹시'의 의미는 조금 달랐다. 현아는 "제가 무대에서든 어디에서든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게 섹시한 거 같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아에게 섹시는, 긍정적 표현이 아닐까.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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