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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엔바이오니아, 국내 유일 습식 복합소재 양산
정수필터 이어 차 경량화 소재도 개발…제품 다양화
2019년 10월 08일 오후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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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10년 앞을 내다본 소재 국산화로 ‘100년 소재 기업’이 되겠습니다.”

환경소재 및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코스닥의 문을 두드린다. 엔바이오니아는 다년간 쌓아온 복합소재 개발 노하우로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8일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습식(Wet-laid) 공정 기반의 복합소재 시장은 일본, 독일이 주도해 왔다”며 “엔바이오니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습식 복합소재 개발과 양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8일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엔바이오니아]


한 대표는 “독보적 복합소재 제조기술은 물론 제품 상용화 역량까지 갖춰 이미 실적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향후 타깃시장 확대 및 차세대 소재 개발로 지속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바이오니아는 지난 2001년 설립한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이다.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와 자동차 경량화 소재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정수필터 매출액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공정을 통한 복합소재 제조기술 확보에 집중했다. 그 결과 수만 건의 복합소재 레시피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건식(Dry-laid) 대비 원료 배합, 분산 형태, 기능 구현, 후가공 등 까다로운 요소기술이 필요한 습식공정 기반의 고기능성 복합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정수기용 양전하부가 필터는 직수 정수기 트렌드를 이끌며 2016년 매출 5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이었던 실적이 지난해에는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급성장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차량 경량화 소재 WLC(Wet-laid Composite)의 양산체제에 돌입하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 5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해 이미 2016년 온기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추세를 이어갈 차기 제품 라인업도 확보돼 있다.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스섬유 기반의 정수필터, 공기청정기용 습식 헤파필터 지지체, 유전체 전기집진 방식의 차세대 리얼 헤파필터 등 다수 제품이 생산에 돌입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엔바이오니아는 중국, 동남아 등 해외 공략에도 본격 나섰다. 중국은 정부의 정수기 관리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기존 최종 필터인 R/O필터에 양전하부가 필터가 보완재로 추가 적용되면서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동남아 또한 소득수준 향상과 식수 품질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정수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복합소재 제조 노하우로 소재 개발, 양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제품 다변화, 글로벌 시장 확대, 차세대 소재 개발로 지속성장을 이뤄 명실상부한 ‘100년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14~15일 청약을 진행한 후 10월 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는 8천200~1만300원으로 공모금액은 91억~114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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