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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크음악극 ‘432Hz’ 연습실 공개…강찬 “창작 초연 긴장감은 좋은 에너지”
2019년 10월 07일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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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오는 11일 개막하는 버스크음악극 ‘432Hz’가 연습실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사 고스트컴퍼니는 7일 ‘432Hz’를 무대 위로 올리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스트컴퍼니]
버스크음악극이라는 장르 덕에 연기 외에도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보컬과 기타, 스트리트 드럼 등 거리의 버스커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생전 처음 악기를 잡아본 배우도 있다. 특히 ‘민혁’ 역의 유환웅·문남권·이동수는 탭을 선보인다. 세 배우는 탭슈즈와 하나가 되기 위해 하루에 8시간이 넘게 탭 연습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배우들은 오전 10시에 모여 개인 연습을 진행했다. 각자의 공간에서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에게서는 초연 일주일을 앞둔 긴장감이 맴돌았다. 타이트한 장면 연습과 런 스루까지 마친 시각은 밤 10시. 장장 12시간 동안 연습에 몰두한 배우들은 지칠 법도 하지만 또 다시 모여 서로 간의 호흡을 체크했다.

[고스트컴퍼니]
‘한지오’ 역의 강찬은 “창작 초연 연습실에서만 느껴지는 진지함과 긴장감이 있다”며 “이 작품을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인다는 생각으로 그 긴장감을 좋은 에너지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홍두홍’ 역의 전민준은 “오랜만에 작품에 참여하게 돼 걱정도 많았지만 워낙 팀워크가 좋다”며 “연습 후 아무리 피곤해도 서로의 캐릭터를 모니터 해주는 시간을 거르지 않는다. 노력한 만큼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고스트컴퍼니]
이 공연의 제목인 ‘432Hz’는 치유의 주파수를 의미한다. 이 치유의 소리가 빚어낸 음악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버스커들의 이야기가 따뜻함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1일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에서 개막해 다음달 24일까지 공연된다. 10월 20일까지 총 13회의 프리뷰 공연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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