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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맞은 휴게소…다양한 이벤트 활발
유류가 인하·체험존·선물세트 제공까지…"따뜻한 귀성·귀경길 되세요"
2019년 09월 12일 오후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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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유통가의 이목이 추석 대목 시즌 최후의 전장인 고속도로 휴게소로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귀성을 마치고 다른 지역에 들러 연휴를 즐기는 'D턴족',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J턴족'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는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행담도 휴게소를 운영하는 CJ프레시웨이는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고속도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휴게소로, 국내 유일하게 섬 위에 지어져 있다. 지난해 매출은 330억 원 규모이며, 연간 방문객 수는 1천100만 명에 달한다.

행담도 휴게소는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존을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한다. [사진=CJ프레시웨이]


하행선 방향의 풍차 앞 고객 쉼터에서는 장거리·장시간 운행으로 지친 방문객을 위한 '추석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된다. 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떡을 맛볼 수 있는 떡메치기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푸드코트와 자율 식당에서는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손님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정성껏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행담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즐겁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7월 풀무원과의 경쟁입찰을 통해 '전국 2위·매출 900억 원' 가평휴게소 운영권을 따낸 SPC삼립은 이번 추석을 맞아 주유 할인 등 대대적인 행사에 돌입한다.

SPC삼립은 가평휴게소 운영권 획득 후 기존에 운영되던 던킨도너츠 외에도 파스쿠찌, 빚은 등 매장을 오픈했다. 다음달에는 배스킨라빈스, 북촌손만두, 제주면장 등 외식 브랜드도 입점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라인업 확충을 통해 매출 1천 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SPC삼립은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 가격이 일반 주유소 대비 비싸다는 소비자 인식을 파악해 가평휴게소의 주유 가격을 서울지역 평균 가격 대비 4%~5%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 추석 연휴를 계기로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가평휴게소는 뒤늦게 추석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정조준했다. [사진=SPC삼립]


또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카스텔라·약과 등으로 구성된 'SPC삼립 베이커리 선물세트', 캔과 햄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떡 프랜차이즈 '빚은'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휴게소 내에 위치한 편의점에서는 귀성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카페스노우, 카페메이트, 제리뽀, 샌드팜' 등의 브랜드를 단독 매대로 구성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대보유통은 각 지점별로 떡 나눔행사, 전통놀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에 자리잡고 있는 화성휴게소(서울·목포방향)에서는 긴 귀성길에 지친 방문객들을 위해 떡과 과일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다트던지기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이벤트 참석자에게는 떡과 함께 간단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는 떡 나눔행사와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됐다. 특히 서울방향 추풍령 휴게소 내 주유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명절 맞이 떡 선물이 제공된다. 또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에서는 방문고객에게 수채화와 함께 복주머니 쿠키를 증정해 고향 가는 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전망이다.

대보유통은 전국 휴게소 지점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대보유통]


직원과의 한 판 승부를 통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오창휴게소에서는 방문객과 직원이 가위바위보를 해 직원을 이기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직원을 이겨라' 이벤트가 전개된다. 또 오창휴게소에서는 제비뽑기를 통해서도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매송휴게소에서는 진도북놀이 공연행사,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신권교환행사 등 지역 특색과 명절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이 외에도 대보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0여 개 휴게소 모두가 특색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평소보다 매우 긴 시간이 걸리는 귀성길,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고 확률도 낮출 수 있다"며 "각 휴게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보며 즐거운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우회로를 안내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시행한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총 3천356만 명, 일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고속도로 이용 차량도 일평균 512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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