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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확대로 주목받는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 시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분양가 상한제 확대에 따라 주거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정부의 규제 영향이 적은데다 대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아파트와 비교해 초기 투자자본금이 적다. 또 꾸준한 고정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청약에서 849실 공급에 총 2만2462건이 접수돼 평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본계약에서는 약 70%의 계약률을 보였다. 이후 270실의 미계약분에 대해 지난 9~12일 추가계약을 진행한 결과 동시 입금자가 4천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완판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로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할 때”라고 조언했다.

'구로 오네뜨 시티' 조감도
'구로 오네뜨 시티' 조감도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34실(전용면적 21~29㎡)과 도시형생활주택 208세대(전용면적 16~25㎡)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입지가 우수하다.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 7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된다. 전세대가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내부에는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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