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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버글로우 "8월 걸그룹 대전, 퍼포먼스+당당함으로 차별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8월 여름 대전에서 퍼포먼스와 당당함으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는 1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시현은 "첫 컴백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정말 열심히 해서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온다는 "또다른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했고 이유는 "데뷔 쇼케이스를 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두번째 쇼케이스를 열게 됐다.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인 멤버 이런은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고, 미아는 "오늘 무대와 함께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고 행복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무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퍼포먼스다. 시크함과 강렬함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저희의 에너지를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8월 걸그룹 대전에 대해 "청량하고 상큼한 곡들이 많다. 에버글로우만의 퍼포먼스와 당당함으로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를 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에버글로우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은 'Adios'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세대를 대변한 곡이다. 프로듀싱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서지음,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냈다.

에버글로우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데모를 듣자마자 춤추고 싶었다. 페스티벌이 떠올랐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한 번 들으면 착 감기는 멜로디와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후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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