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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1볼넷' 추신수, 3G 연속 침묵…텍사스도 2연패
2019년 08월 14일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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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에 힘이 빠졌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타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안타를 노렸으나 빈손에 그쳤다. 그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종전 2할7푼2리에서 2할6푼9리(420타수 113안타)로 떨어졌다.

또한 지난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뉴시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그는 토론토 선발투수 윌머 폰트와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고 걸어서 1루까지 갔다.

후속타자 데니 산타나가 안타를 친 사이 2루를 돌아 3루까지 갔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3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왔다. 그는 바뀐 투수 토마스 패넌을 만났으나 4구째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 패넌이 던진 3구째 배트를 돌렸으나 유격수 앞 땅볼이 됐다.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9회초 2사 1루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나왔으나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토론토에 0-3으로 졌고 2연패를 당했다. 토론토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랜달 그리척이 솔로 홈런을 쳐 기선제압했다.

6회말에도 장타로 추가점을 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빌리 맥킨니가 연속타자 홈런을 쳐 달아났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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