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본격 육아가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현실 육아의 문이 열리며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게 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다.
1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연과 마주하게 된 아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찍박골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멤버들은 그만큼 끝없는 육아 지옥에 빠진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열정적으로 케어한 이승기마저 "아직 오후 2시라고?"라 말하며 허탈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서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쏘 스윗남'의 면모를 2회에서도 보여준다. 아이 앞에서는 세상 달달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눈높이 케어에 나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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