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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다방' 유선호 "첫 MC 도전, 아이돌 공부 많이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유선호가 '아이돌다방'으로 첫 MC 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유선호는 신화 앤디와 호흡에 대해 "사실 너무 대선배라서 걱정이 많았다. 어떻게 먼저 다가가야 하나 고민스러웠다"라면서도 "앤디 형이 먼저 다가와주셔서 고마웠다"라고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유선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그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형이 잘 챙겨주시고 먼저 이끌어주신다. 형이 안계셨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대본도 많이 보고, 아이돌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 재밌게 잘 해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돌다방'은 '아이돌 조상' 신화의 앤디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기 아이돌' 유선호가 바리스타로 변신해 바쁜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은 KT 올레tv 모바일에서 14일 오후 6시 선공개하며, 라이프타임에서 18일 밤 11시4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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