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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다방' 앤디 "유선호, 나이보다 성숙해…애교 많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돌다방' 앤디와 유선호가 20살 가까운 나이차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신화 앤디는 "나도 낯을 가리는데 유선호도 낯을 많이 가리더라"며 "내가 먼저 다가가서 '너도 선호니? 나도 선호야'라고 했다. 그렇게 어필하면서 친해졌다.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라고 했다.

이어 앤디는 유선호에 대해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차분하다. 첫 MC 도전인데 센스있게 질문하고 의외로 재밌고 애교도 많더라"라고 칭찬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는 첫 MC 도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앤디 형이 잘 챙겨주시고, 먼저 이끌어주신다. 형 아니었으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진행에 앞서 아이돌 공부를 많이 했다. 재밌게 잘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이돌다방'은 '아이돌 조상' 신화의 앤디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기 아이돌' 유선호가 바리스타로 변신해 바쁜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은 KT 올레tv 모바일에서 14일 오후 6시 선공개하며, 라이프타임에서 18일 밤 11시4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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