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홍현희X러블리즈 미주도 춤추게 만든 '먹부림 파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한강 나이트 투어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가 홍현희와 러블리즈 미주를 춤추게 만든 초절정 식욕 파티로 금요일 밤 야식 욕구를 불러올 예정이다.

이날 걷기 운동을 마친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나이트 투어가 있다며 한강으로 데리고 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리가 풀린 이들은 강하게 반발하지만 박나래의 "갑시다"라는 말 한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이어 박나래가 먹부림 파티를 준비했다는 소식에 홍현희와 미주는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홍현희는 "몸이 이렇게 가볍다니"라면서 박나래를 폭풍 칭찬, 편의점에서 클럽 춤을 추며 텐션을 끌어올린다고. 러블리즈 미주는 운동 때도 묶지 않던 머리를 질끈 묶고 본격적으로 먹기 위한 준비를 해 빅 재미를 안긴다.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한 이들은 운동하기 전 목적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만찬을 즐긴다고. 박나래는 홍현희도 놀래킨 무아지경 먹방으로 팩트 폭격을 당해 대폭소를 전한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