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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IT 장비·소재주, 동반 급등…국산화 박차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반사이익 기대
2019년 08월 08일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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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장비·부품·소재 관련주들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4.47%(1천40원) 치솟은 8천160원을 기록 중이다.

디이엔티는 16.18%, 에스엔유는 10.66%, 네패스는 9.50%, 메카로는 7.69%, 유진테크는 7.54%, SFA반도체는 6.65%, 윤셈은 5.66%, 하나머티리얼즈는 5.86%, 미래컴퍼니는 5.98%, 예스티는 5.11%, 탑엔지니어링은 4.90% 오르는 등 다른 장비·부품·소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 국산화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국내 소재 업종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세제지원 방안 등을 내놨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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