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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T "5G 품질문제 사실…현재는 LTE 수준 도달"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CFO)는 2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5세대 통신(5G) 품질논란을 인정했다.

윤 CFO는 "단말 및 장비 최적화 문제"라면서도 "그동안 5G 네트워크 품질개선에 지속 노력, 현재 속도는 LTE 대비 월등히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음성통화 실패나 스트리밍 성능 등 여러 안정성 측면에서도 LTE 대비 유사한 수준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5G 커버리지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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