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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음악팬들 위한 종합선물세트 'BTS월드'
과거로 회귀해 플레이…오리지널 영상·사진 눈길
2019년 06월 29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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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의 기대신작 'BTS월드'가 26일 출시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 아이콘으로 부상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한다는 사실 만으로 화제를 모은 모바일 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이다.

출시에 앞서 특징이 미리 공개되는 게 일반적인 데 비해 BTS월드는 출시 직전까지도 세부적 게임성에 알려지지 않아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일종의 신비주의 전략인 셈이다.

직접 플레이해보니 BTS월드의 타깃 이용자층은 명확해 보였다. BTS를 좋아하고 아끼는 음악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넷마블이 내놓았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가벼운 콘텐츠가 주를 이루기도 했다. 이 역시 아직은 게임에 익숙치 않은 팬들을 위한 배려로 읽혔다.

[사진=네삼블]


BTS월드는 스토리를 보는 형태의 게임이다. BTS가 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2019년이 현재가 아닌, 그들이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요즘 웹소설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회귀물', 즉 현재의 기억을 모두 가진 주인공이 과거로 날아가 겪는 이야기에 해당된다.

여기서 주인공이란 BTS월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팬)로, 속속들이 꿰고 있을 BTS의 데뷔부터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밟아나가게 된다. 과거로 회귀한 이용자는 길거리 캐스팅부터 공개 오디션에 이르기까지 7인의 BTS 멤버들을 차례대로 만나게 된다.

게임 자체는 원버튼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주어지는 스테이지는 복잡한 조작이 아닌 단순 터치만으로 진행되는 수준이다. 게임 디자인 자체가 복잡한 퍼즐 요소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과의 교감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까닭이다. 대화 선택지 중 무엇을 택하는지 정도가 게임 초반 이용자가 택할 수 갈래의 전부다.

BTS월드는 틈틈이 문자와 SNS, 전화 등 다양한 수단으로 멤버들과 교감하게 된다. 이때 나름의 현실감은 물론 정말로 BTS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묘미를 제공한다. 또 전화 시 각 멤버들의 풀 더빙이 돼 있기 때문에 BTS 팬이라면 절대 '스킵'을 연발하짐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직 게임에서만 접할 수 있는 오리지널 사진과 쉴 새 없이 튀어나오는 영상도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요소다. 이 게임 역시 확률에 기반한 카드 뽑기 요소가 있는데, 이러한 과정 등에서 얻은 카드 일부는 멤버들의 각종 표정과 상황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여타 게임이 고성능 캐릭터를 얻기 위해 뽑기를 한다면 BTS월드는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보기 위한 뽑기인 셈이다.

이처럼 BTS월드는 BTS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선물같은 게임이다. 물론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게이머라면 다소 심심할 수는 있겠다. 기존의 게임 흥행 공식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BTS월드가 새로운 길을 개척할지 주목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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