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내달 17일까지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0여 종의 캐릭터들에 '보스전', '요일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앞서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엘룬의 국내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자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 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 '골드', '시공력'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얻을 수 있고,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을 추가로 받는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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