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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10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서 엄수
권양숙 여사 등 유족·정계 인사 참석…부시 전 대통령 추도사
2019년 05월 23일 오후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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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채나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등 여야 정당 지도부, 참여정부 인사, 지방자치단체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 시민 추도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족 인사말, 추모 영상 상영, 부시 전 대통령과 문 의장의 추도사, 가수 정태춘 씨 추모 공연, 이낙연 국무총리 추도사, 정영애 노무현재단 이사 인사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추모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참배 등 순서로 진행됐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뉴시스]


부시 전 대통령은 행사 전 권 여사 등 유족과의 환담에서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저는 노 대통령을 그릴 때 인권에 헌신한 노 대통령을 생각했다.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생각했다.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한 분을 그렸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라크 파병 등 업적을 거론한 뒤 "그분의 성과와 업적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했던 것은 그의 가치, 가족, 국가, 공동체였다"며 "엄숙한 10주기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첫 비서실장이었던 문 의장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건만 정치는 길을 잃어 가고 있다"며 "그러나 하늘에서 도와달라고, 지켜봐달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것이다. 이 짐은 남아 있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대통령님은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부디 당신을 사랑한 사람들과의 추억만 간직하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라고 외치며 울먹이기도 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모친상을 당해 불참했다. 여야 정당 대표 가운데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만 불참했다. 대신 한국당에서는 조경태·신보라 최고위원 등 대표단을 보냈다.

/윤채나 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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