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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 1일 사용자 역대 최다 400만 돌파
연휴 첫 날인 5월4일 403만명 기록
2019년 05월 09일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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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T맵의 1일 사용자가 역대 최대 400만을 돌파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국민 내비게이션 T맵이 지난 4일 역대 최초로 일간 사용자 400만명을 넘었다고 9일 발표했다.

가정의 달 연휴 첫 날이었던 이날, T맵의 DAU는 403만1,408명으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추석 당일 386만596명을 크게 넘어섰다. 이날 기록한 T맵의 403만 DAU는 타사의 평균 월간 실사용자에 준하는 수치다.

[사진=SKT]


T맵의 월간 실사용자는 평균 1천150만 수준으로, 특수 차량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 수가 2천32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운전자의 절반 가량이 매월 T맵을 이용하는 셈이라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이번 T맵의 성과에 대해, "2002년부터 쌓아온 실시간 길안내 노하우와 고객 신뢰가 쌓인 결과"라고 전했다. 명절 연휴 수준으로 도로가 막힐 것으로 예측되었던 이번 연휴에 많은 고객들이 원활한 나들이 길을 위해 신뢰도가 높은 T맵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운전정보를 빅데이터화해 정확도를 제고하는 실시간 내비게이션의 특성 상, 앞으로도 T맵은 높은 정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T맵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가정의 달 연휴 기간이었던 4일부터 6일 까지 사흘간 총 1천127만명이 약 5억 km를 운전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끈 목적지는 프리미엄 아웃렛이었다. 스타필드 하남 등 총 4개 프리미엄 아웃렛이 T맵 이용자가 많이 찾은 상위 10개 목적지에 포함됐다. 연휴 기간 중 프리미엄 아웃렛 방문객은 지점 별로 최소 46%에서 최대 88%까지 증가해, 명실공히 연휴기간 가족나들이 필수 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일 어린이날의 전통적 인기 목적지인 놀이공원은 9위에 머물렀으며, 대신 ▲예당호 출렁다리(3위) ▲두물머리(5위) ▲전주한옥마을(8위) 등 가족 나들이 장소 방문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는 대체공휴일로 연휴가 어버이날과 가까워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가족 단위의 나들이 장소 방문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이번 T맵 DAU 400만 돌파에 대해 "경쟁서비스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실사용자로부터 발생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정확하고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소와 지도정보를 강화해 운전 외 상황에서도 T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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