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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대장정으로 '총선+α' 겨냥한다
한국당 관계자 "경제 행보, 보수 정당의 유일한 활로"
2019년 04월 13일 오후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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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솜이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민생대장정이 이른바 '총선용 민심 잡기' 행보와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황 대표는 지난 9일부터 지역 현장을 찾아다니며 경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영업자와 직장인, 청년층 등과의 교류를 늘려가는 중이다.

앞서 황 대표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저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국민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이 정권에 의해 망가진 경제, 민생과 안보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아 나가겠다"며 민생대장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황 대표는 9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지역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부산을 찾았다. 앞으로도 한 달간 일주일에 두 차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현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연이어 보수 성향이 강한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했다. 이를 두고 한국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대비 차원에서 소위 '집토끼 챙기기'에 주력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1일 부산 지역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뉴시스]
황 대표는 부산 방문 당시 청년 스타트업 업체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청년들이 대부분 자금이 없는데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있을 때 충분한 지원을 해주자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다시 우리가 기회를 갖게 되면 그렇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황 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넘어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로 집권 정당이 된다면 경제 정책 대안 제시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당 대표가 민생을 이슈화해 현장 방문에 나서는 것은 당연히 총선용 행보고, 이를 부정하는 게 더 이상하다"면서 "당이 존재하는 한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하고 대선을 통해 정권을 창출하려는 노력은 상시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점이 뭐냐 물어보면 얘기 나오는 부분이 바로 경제"라면서 "이제는 우리가 과거처럼 '북풍 프레임'을 밀고 가도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는 만큼 보수 정당인 한국당은 경제 행보를 유일한 스탠스, 활로로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황 대표의 향후 민생대장정 일정과 관련해 대표실 측 관계자는 "다음 주 황 대표가 대구를 방문한다고 보도됐는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면서 "호남도 당연히 갈 것이고 전국을 돌 예정이다 보니 전 시도당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보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솜이 기자 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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