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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협연에 홀로그램·드론까지…5G 테크콘서트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 서비스 총출동…"5G를 연주하다"
2019년 04월 08일 오후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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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이통3사가 5세대 통신(5G) 테크콘서트를 통해 5G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K아트홀에서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코리안 5G 테크-콘서트'에서 5G를 통해 구현되는 각종 서비스를 일제히 공개했다.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 장관,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은 5G 글로벌 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5G+ 전략'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SKT]


SK텔레콤은 서울·부산·광주 등 3곳에서 서로의 공연을 초고화질(4K UHD)로 실시간 시청하며 함께 연주하는 '3원 원격 협연'을 시연했다.

공연은 부산 벡스코에서 양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국악기인 장구와 대금이, 광주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양악기인 비올라, 바이올린, 국악기인 해금, 좌고, 아쟁, 피리가 동시에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고, 서울의 행사장에선 이들의 반주에 맞춰 현대 힙합댄스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간 서로 떨어진 여러 공연장에서 상대의 영상을 보고 들으며 동시에 협연을 펼치는 것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시차로 인해 구현이 불가능했다. SK텔레콤의 초5G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국내 최고속도인 2.7Gbps로 높여주는 '5GX 터보 모드'를 통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역사적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5G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5G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 콘텐츠 발굴과 전파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5G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KT는 드론 프리스타일과 5G 기반의 홀로그램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KT]


KT는 드론 프리스타일과 5G 기반의 홀로그램 공연을 선보였다.

KT 소속 김민찬(15) 선수는 드론의 토네이도, 서클, 고속 기술로 5G의 빠른 처리속도, 초저지연, 광대역 등 특성을 표현해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김민찬은 12세 때 드론레이싱 최연소 세계 챔피언에 올라 '드론 천재'라는 애칭을 얻었다.

5G 기반의 홀로그램으로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을 무대에 재현했다.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가의 산실, 신흥무관학교에 설립에 기여했으며,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등을 지낸 애국지사다. 이상룡 선생의 집안은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집안인데 일제는 독립운동가의 정기를 끊기 위해 이상룡 선생의 고택, 임청각 한가운데로 철로를 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올림픽공원의 무대에 등장하면서 시작했다. 설민석은 광화문 KT스퀘어의 학생들을 불러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을 소개했다. 이어,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 ‘꿈을 꾼다’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표현했다. 설민석의 '초능력 5G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멘트와 함께 공연이 마무리됐다.

KT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5G가 상용화됐다는 것에 착안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이상룡 선생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했다"며, "이렇듯 5G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문화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스마트 드론·가상현실(A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공개했다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스마트 드론·가상현실(A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5G 자율주행차의 도심도로 주행 모습, 스마트 드론의 다양한 활용 장면, 고객과 스타가 함께 하는 AR 공연을 공개했다.

드론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실제 현장을 날아다니는 U+스마트드론이 화면을 넘나들며 일상 속 다양한 장소를 조명했다. 가상현실을 통해 전통시장에 나타난 가수 홍진영, 학교 운동장으로 찾아온 아이돌 가수 아이콘, 루프탑에 온 아이돌 가수 위너 등이 눈길을 끌었다.

5G AR을 공연에서는 인기 키즈 유튜버 '어썸하은'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어썸하은은 롤모델인 아이돌 스타 청하를 AR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U+5G의 콘텐츠들을 접목해 스마트 드론이 날고,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이 되는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정부 및 통신 업계뿐만 아니라 각계 대표와 시민·학생들까지 한데 어우러진 자리에서 U+5G의 핵심 서비스를 선보여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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