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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망쿳' 시속 255km 돌풍 "최악의 상황에 대비"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태풍 '망쿳'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있는 북부 루손 섬을 향하고 있다.

이에 현지 언론은 주민 82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필리핀 태풍 '망쿳'은 시속 255km의 돌풍을 동반해 현지시각 내일(15일) 오전 루손 섬에 상륙할 전망이다.

[출처=기상청 캡처]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도 필리핀 태풍 '망쿳'을 슈퍼 태풍으로 분류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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