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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넥센, 여전한 마운드 걱정
AG 휴식기 이후 당한 패배 대부분 뒷심 부족…순위 경쟁 악영향
2018년 09월 13일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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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아무래도, 마운드가 되겠죠."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남아 있는 정규 시즌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으로 투수력을 꼽았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버틸 수 있는 힘은 마운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야구'에서는 그 자리가 더 중요해진다.

장 감독은 마운드 그 중에서도 선발진에 무게를 두고 있다. 넥센은 팔꿈치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 빠진 최원태가 복귀하면 선발진은 100% 전력을 갖춘게 된다.



장 감독은 선발진에 무게를 뒀지만 속내는 다른 곳에 가있다. 바로 중간계투진과 마무리다.

넥센은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끝난 뒤 KBO리그가 재개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8경기를 치렀다. 성적은 3승 5패. 그런데 5패를 당한 과정이 좋지 않다.

앞서던 경기를 지키지 못해 패한 경우가 많다. 지난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부터 그랬다. 넥센은 당시 11-4로 크게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런데 경기 후반 SK의 화력에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연장전 끝내기 안타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도 비슷했다.

4-1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후반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또 다시 연장 승부에서 LG에 끝내기 안타를 내줬다.

필승조와 마무리가 번갈아 흔들리고 있다. 가정이지만 넥센이 뒤집기 패배를 당한 횟수를 줄였다면 순위 경쟁은 더욱 흥미로워질 수 있었다. 5위 LG와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3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는 셈이다.

조상우의 전력 이탈로 임시 마무리를 맡고 있는 김상수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김상수도 시즌 도중 갑자기 바뀐 보직에 그나마 잘 적응하고 있지만 최근 연이은 등판에서는 힘든 모양새다.

그렇다고 마무리를 다른 투수로 다시 바꾸기에는 버겁다. 여유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넥센은 4위를 지키고 있지만 LG가 2.5경기차로 따라 붙었다.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여지는 아직은 충분하다. '뒷심'이 있어야 순위경쟁에서도 수월해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넥센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6경기를 치렀다. 이제 18경기가 남아있다. 그 기간 동안 지친 필승조와 마무리를 어떻하든 잘 추스려야한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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