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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악랄한 일본군 역 이정현, 광복절 경축식서 애국가 제창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현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화제다.

[출처=MBC 방송화면]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제73주년 광복절이자 정부 수립 70주년을 맞아 경축식이 열렸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배우 이정현을 비롯해 홍지민, B1A4 산들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후손인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답게 출중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독립유공자 후손 배우 박환희는 유공자 김화영 선생의 증손자 신기정 씨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했다.

특히 이날 이정현의 등장에 시선이 쏠렸는데, 최근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츠다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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