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이민우 양측, 10월 결혼설 즉각 부인…"완벽히 사실무근"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김서형과 이민우 양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14일 김서형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은 완벽히 사실무근"이라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 수가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민우의 소속사 코레스타미디어 측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알려진 배우인데 사귀는 사이라면 밝히지 않았겠냐”라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 두 사람이 오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게재되면서 이민우와 김서형의 결혼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누구나 내용을 편집할 수 있는 위키백과의 특성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위키백과에는 배우 김아중의 프로필에 사망일이 기재되면서 사망설이 확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