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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힙합콘서트 'God of Hiphop' 9월1일 열려


9월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공연 'GOD OF HIPHOP'이 9월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전세계 1위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최근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이 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OD OF HIPHOP'은 세간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와 기부가 하나가 되는 자리로 수익금 중 일부가 전국 불우청소년 장학금과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주최사 쿤엔터테인먼트 한훈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사인 (주)엘림블록체인 배윤빈 실장과 함께 기부협약식을 맺었다.

한훈 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 동참으로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GOD OF HIPHOP' 티켓예매는 7월말 시작될 예정이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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