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16일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소속사가 애틋함을 전했다.
이날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SNS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김우빈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뭉클함을 자아내는 메시지와 함께 김우빈의 생일을 기념해 제작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과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혔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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