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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햄스트링 파열 부상…멕시코·독일전 출전 힘들듯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스웨덴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박주호(31)가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당했다. 남은 멕시코·독일전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 파열이 있을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검진을 정확히 해봐야 하지만 그렇게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박주호는 전반 27분 장현수의 로빙패스를 잡으려고 높이 뛰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허벅지를 감싸쥐고 고통을 호소한 박주호는 김민우와 교체됐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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