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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린넨 팬츠 완판 임박…매출 전년比 140%↑


착용감 높인 린넨 팬츠 6종 출시…초도 물량 60% 판매돼 매출액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린넨 팬츠가 베스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버커루(BUCKAROO)는 '유니 코튼린넨 라이크라 밴딩 배기팬츠'가 초도 물량의 60% 이상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40%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힙 부분과 밑단이 여유있는 배기 팬츠로,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이에 버커루는 린넨 팬츠 6종을 출시했다. 가벼운 코튼 린넨 소재에 스판성을 가미한 이번 제품은 지퍼와 밴딩 등으로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 코튼린넨 밴딩 5부 팬츠'는 무릎 위까지 오는 5부 기장에 지퍼를 더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패턴 밴딩 5부 팬츠'는 하와이안 패턴이 돋보인다. 린넨 100%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난 '헨리넥 프린트스트라이프 7부 셔츠', '칠부소매 차이나카라 셔츠' 등 린넨 셔츠도 함께 출시돼 각양각색의 여름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캐주얼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에는 더욱 트렌디하고 편안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소재로 선보인 만큼 완벽한 여름 스타일링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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