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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 사고 상황 전한 뒤 해명 "경각심 일깨우려"


딸 사고 날 뻔한 상황 전하자 일부 악플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이 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했던 상황을 전한 뒤 왜 그런 글을 올리게 됐는지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소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다"며 딸이 사고 위험에 처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단 1초도 한 눈 팔면 안 된다는 거. 엄마가 미안해. 얼마나 놀랬을까"라고 적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딸이 사고날 뻔한 상황을 SNS에 올린 정가은의 행동을 문제 삼으며 악플을 달았다.

그러자 정가은은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소이가 다칠 뻔하고 너무 놀라고 속상했지만 다른 아기들한테 이런일 없었음 하는 마음에 서둘러 인스타에 글 올렸다"며 "정말 순수한 마음에 이런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저로 인해 경각심이 생겼다 하시고. 제가 원한 건 저런 것"이라며 "제 공간이고 제 인친들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서로 도와주고 때론 도움도 받고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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