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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둘째 임신 "임신 4개월 차, 가을 출산 예정"


"태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7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진은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소속사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유진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진은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 뷰티 MC로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후 4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얻었다. 이어 둘째까지 임신하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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