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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 론칭…매출 100% ↑


'맞춤습식사료'부터 '펫시터'까지 토탈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GS샵은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을 열고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맞춘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의사 추천-반려동물 용품 정기배송 서비스'(돌로박스), '맞춤습식사료'(펫픽), '펫시터'(도그메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전용관에는 다양한 등급과 종류의 사료 및 간식부터 트렌디한 용품까지 총 2만2천개 이상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펫프렌즈의 상품을 주문할 경우에는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서울 일부지역)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을 첫 오픈한 후 10일까지 순방문자수(UV)는 전년 대비(일반 반려동물 상품 대상) 170% 늘었고, 매출은 100% 증가했다. 협력사별로 전월비 매출 성장률은 400~6천%에 달한다.

GS샵은 반려동물 모바일 전용관 상품을 5만개까지 확장하고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도그메이트, 펫프렌즈 등 GS샵이 투자한 스타트업과도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발굴, 도입할 계획이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배송비만 내면 본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상품을 매일 업로드하고 돌로박스 정기배송 서비스 1개월 주문 시 1개월 더(50명 한정)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월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연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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