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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게임에 대한 우리와 이탈리아의 온도 차
2018년 03월 01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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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최근 평창에서 열린 '이탈리아 e스포츠 세미나'에서는 이탈리아 게임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축구로 친숙한 이탈리아는 게임에서도 강국 중 하나다. 이탈리아 게임 산업은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5위, 또 전 세계에서도 10위 규모다. 한국(6위)보다 순위는 낮지만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다.

이탈리아 전체 인구(6천50만명)의 약 40%인 2천450만명이 게임을 즐기며, 독자적인 게임쇼 '밀라노 게임 위크'도 매년 열린다.

무엇보다 부러웠던 것은 게임 산업을 대하는 이탈리아 정부의 자세다. 이탈리아는 공공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게임 산업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다.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문화부, 교육부 등에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GDC, 게임스컴 등 세계적인 행사 참가부터 세금 절감 등 게임 업체에 여러 혜택도 지원한다.

반면 우리 정부는 여전히 게임 산업에 대한 인식 부재 등으로 게임 업계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실상 효과가 없어 유명무실한 '셧다운제'를 포함해 각종 게임 규제도 그대로다. 규제 개선을 위해 구성한 민관 합동 협의체는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2016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게임은 전체 콘텐츠 산업 수출의 56.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분야다. 성장 가능성이나 실적 등이 증명된 만큼 정부가 나서 게임 산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이탈리아처럼 게임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진흥에 나서야 한다. '확률형 아이템' 등 문제로 지적받는 부분은 보완하고 산업을 어떻게 키울 지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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