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5년 만의 단독콘서트 D-1 '기대↑'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수장 박재범의 5년 만의 단독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박재범은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제이팍 콘서트 올 오브 미(JAY PARK CONCERT-ALL OF ME)'를 개최한다.

'올 오브 미'는 박재범이 5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콘서트로,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져 뮤지션 박재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첫째 날은 '에브리싱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를 콘셉트의 R&B 소울로 가득 찬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박재범의 열정과 에너지로 채워진 힙합 스테이지가 꾸며진다.

박재범은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공연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세계 최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초청,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쇼머니6' 박재범 "힙합의 자유분방함 착각하지 않았으면"

• 도끼-박재범, 범상치 않는 아우라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