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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립보딩스쿨 '웰킨 컬리지 스쿨' 신입생 모집


현지 정식 인가학교 설립 7~12학년 대상 수시 모집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캐나다 BC주 오프쇼어스쿨을 운영해 온 SIS캐나다가 캐나다 현지 정식 인가학교인 '웰킨 컬리지 스쿨(옛 SIS캐나다)'을 설립, 7~12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밴쿠버 아일랜드 팍스빌, 쿰스 지역에 위치한 웰킨 컬리지 스쿨은 북미를 포함한 해외 대학 진학이나 국내 대학으로의 리턴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 및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한국 내 교육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 교장과 운영진들이 학생들의 현지 적응부터 생활 지도, 효율적인 학습 및 진학 지도 등을 직접 담당하고 있어 학업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SIS캐나다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퍼듀대를 비롯해 캐나다 UCI, 토론토대, UBC, 워터루대, 웨스턴대, UVIC, BCIT, 알바타대, 윌프리드로리어대 등 다양한 북미 명문대 진학 성과를 내 왔다. 이 중 캐나다 명문대 지원자들은 영어 공인시험 성적 없이 BC주 공인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와 ‘GPA(내신 성적)’만으로 진학해 캐나다 보딩스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북미, 한국 대학 입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0개월의 학사 일정을 8개월로 압축시킨 ‘단축 학년제’를 운영, 8개월간 GPA를 준비하고 남은 기간은 개별 진학 목표에 따라 SAT, 수능, 포트폴리오 준비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웰킨 컬리지 스쿨은 자연친화적인 학교 입지의 특성을 살려 건강하고 안정적인 인성교육과 다양한 현지 체험 활동, 주말∙방학을 이용한 북미 문화 탐방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학생이 현지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개별 맞춤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개별 맞춤 솔루션에는 입학 결정 후 출국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현지 문화 적응, 정서적 안정, 음식, 개인 학습 지원 및 관리, 방학 중 국내 입∙출국 등이 포함되며, 그 외 캐나다에 함께 생활하는 동반 가족에 대한 정착 지원 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웰킨 컬리지 스쿨 관계자는 "본교에서는 한국 학생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정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인성, 재능,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안정적인 현지 적응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관리와 개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나다 현지 보딩스쿨, 웰킨 컬리지 스쿨의 신입생 수시 모집(G7-G12)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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