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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스트 차일드' 24일부터 예약 시작


'초회 특전 세트' 및 국내 전용 특전도 제공…11월2일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일본 카도카와 게임즈의 역할수행게임(RPG) '더 로스트 차일드(The Lost Child)'의 예약 판매를 24일부터 시작한다.

'더 로스트 차일드'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엘 샤다이'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신화구상(神話構想)'의 세계에서 천사와 악마, 타천사들이 다투는 다크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현대의 신비한 현상을 다루는 오컬트 잡지 '로스트(LOST)'의 기자이자 주인공 '이부키 하야토'가 되어, 자신을 천사라고 칭하는 여성 '루아'와 함께 각지에서 발생하는 괴기사건의 수수께끼를 찾아 취재하고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게 된다.

다양한 특전을 담은 '초회 특전 세트'도 판매된다. 초회 특전 세트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동료 '다크 이노크'와 '네필림', 일본 현지에서 매장 특전으로 제공한 다운로드 콘텐츠(DLC) 3종의 바우처 코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와 스페셜 북클릿 '신화구상기', 한국 전용 특전 다용도 고급 다이어리도 받을 수 있다.

'더 로스트 차일드'는 한글화돼 오는 11월2일 PS4와 PS비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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