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브라보' 현우 "극중 캐릭터처럼 카메라 울렁증 있어"


7년째 데뷔 못하는 배우 김범우 역 맡아, 21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현우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우는 "극중에서 맡은 김범우 역이 7년 째 카메라 울렁증을 겪고 있는 배우인데 실제 저도 아직 울렁증이 조금 남아있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현우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배우 김범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부담이 많이 되고 떨린다. 첫 촬영 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잤다.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고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안심과 믿음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많이 극복했다. 열심히 해서 극복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브라보' 현우 "극중 캐릭터처럼 카메라 울렁증 있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