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는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2일과 11월5일 2회에 걸쳐 열리며, 각 회차별 우승팀에게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개인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중계는 트위치의 인기 스트리머이자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대전'을 맡았던 '우왁굳'이 맡는다.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1회차 경기에는 총 24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합산 레이팅으로 순위가 가장 높은 15개 스쿼드를 비롯해 인기 팀 '4entro'와 섹시피그, 개복어, 박희은, 천양 등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회차 경기와 관련된 정보는 22일 대회가 끝난 후 트위치 공식 커뮤니티 '트게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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