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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화이브라더스行…김윤석·유해진과 한솥밥


'부당거래'·'베테랑'·'군함도' 등에서 활약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김민재가 김윤석, 유해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19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이하 화이브라더스)는 "배우 김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한 김민재는 영화 '부당거래' '화차' '26년' '용의자' '무뢰한' '베테랑' '특종:량첸살인기' '더킹'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군함도'에서 조선인 징용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노무계원 종구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 드라마 '쓰리 데이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스파이' '마지막퍼즐' '추리의 여왕'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쌓아올린 연기 내공 덕분에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화이브라더스는 "매 작품마다 대중들의 이목을 확실하게 끄는 김민재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주원, 김성오, 최태준, 이동휘, 오현경, 서영희, 김옥빈, 이시영, 황우슬혜,이다희,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신주환, 박세완, 김주현, 하연주, 채서진, 이선호, 지윤호, 전수진, 강별, 무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왔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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