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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은평 대림 골목시장·영유아 돌봄시설 방문 및 추석 우편물 소통 점검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유영민 장관은 26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대림 골목시장'을 찾아 영유아 돌봄 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구입했다.

또 시장 내 위치한 식당에서 상인들과 함께 순댓국으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응암동에 위치한 영유아 돌봄 시설 '꿈나무마을 연두꿈터(시설장 성경자 데레사 수녀)'를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영민 장관은 아이들과 함께 시설 내 위치한 '생태숲'을 함께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고 시설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또 과기정통부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화장실 및 복도도 청소했다.

그 뒤 유 장관은 은평우체국(국장 윤선혁)을 방문해 추석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했다.

직접 소포 분류체험을 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평소보다 업무량이 크게 증가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추석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집배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유념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앞서 이진규 제1차관도 2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물품 등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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