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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세준·키오, '더유닛' 도전장 "다시한번 보여줄 기회"


10월28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스피드의 세준, 키오가 '더유닛'에 출연한다.

지코의 친형으로 알려진 우태운을 포함해 2013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스피드는 'IT'S OVER' 'What U' 등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했으나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더유닛'에 출연을 결정한 키오는 멤버 우태운이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빈자리를 채우게 된 멤버이며, 또 다른 멤버 세준은 가수 활동 외에도 '아이리스2' '감자별2013QR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스피드 세준과 키오는 "'더유닛'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10월2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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