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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 2번째 DLC '의를 잇는 자' 25일 배포


새 무기, 시나리오, 캐릭터, 수호령 등 등장하는 첫 DLC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니오'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의를 잇는 자'를 오는 25일 배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니오'는 '인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콘솔 게이머에게 친숙한 작품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백인 사무라이 '윌리엄 애덤스'를 조작해 요괴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두 번째 DLC인 '의를 잇는 자'는 '일본 최강'이라 칭송받은 전국시대의 맹장 사나다 유키무라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이와 함께 무기 '톤파'와 수호령, 요괴, 스테이지 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수록됐다.

'의를 잇는 자'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5천500원이다.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지난 5월 출시된 '도호쿠의 용'과 이후 배포 예정인 3번째 DLC를 포함한 추가 미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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