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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테마음악, 그래미상 수상자가 만든다


제이콥 콜리어, '오버 더 호라이즌' 신규 음원 제작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테마곡은 올해 그래미상을 거머쥔 아티스트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가 제작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자사 홍보채널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S8의 테마곡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을 공개했다. 이 곡을 편곡한 제이콥 콜리어는 20가지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한 뒤 이를 합성해 곡을 만드는 천재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22세다.

최근 6년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본 벨소리는 오버 더 호라이즌이었다. 콜리어는 이 곡에 컨템포러리 재즈, 팝, 댄스 등의 장르를 섞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서 콜리어는 16개의 악기를 모두 혼자 연주했고 모션컨트롤 카메라를 사용해 '원맨밴드(one-man band)' 콘셉트의 비디오를 촬영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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