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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CSL, '다이브' 캐릭터 '거너' 코스프레 공개


신작 모바일 게임 '다이브: 전장을 지배하는자'의 캐릭터 '거너' 코스프레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팀 CSL(Team CSL)은 '다이브: 전장을 지배하는자(이하 다이브)'에 등장하는 '거너' 클래스의 코스프레를 20일 공개했다.

'다이브'는 이펀컴퍼니에서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중국과 대만 양대 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작품이다.

팀 CSL의 모델 '피온(Pion)'이 담당한 '거너'는 게임에서 최초로 선택할 수 있는 4개의 클래스(기사/법사/거너/전사) 중 하나로, 두 개의 총을 들고 적진에 돌격해 적을 섬멸하는 쾌감을 즐기는 캐릭터다.

피온은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려 했다"며 "전장에서의 스타일리쉬함 또한 담아보려 노력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브'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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