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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훈] 춘래불사춘이나 입춘대길하길 기원한다
2017년 02월 15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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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예년 기온을 웃도는 3월 상순의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 논란에 어수선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고, 중국과 미국의 '통상전쟁'으로 적신호가 켜진 한국 경제는 특검의 수사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봄을 맞았지만, 서슬 푸른 특검의 칼끝에 기업들의 '입춘대길(立春大吉)'을 기원하기도 민망하다. 경제계 곳곳에서 깊어지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수사 기간을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주권주의를 바탕으로 한 법치주의 국가다. 최순실 게이트가 훼손한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당연히 특검의 수사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또 칼날은 더 서슬이 푸르러져야한다.

하지만 특검의 칼끝이 줄곧 '삼성'만을 향해 '삼성특검'이라 불리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칼끝의 방향은 문제의 근원을 뿌리째 뽑을 수 있도록 본질적인 대상에 집중해야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한국 경제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계속되는 국정 혼란 속에서 다양한 위기요인에 노출된 삼성에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요구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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