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문채원 측 "'하백의 신부' 출연 결정된 것 없다"


'하백의 신부'로 안방 복귀하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문채원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3일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문채원이 '하백의 신부'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물의 신 하백과 인간 여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이라 관심이 쏠린다.

앞서 남주혁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와지만 소속사와 tvN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알린 바 있다.

'하백의 신부'는 올해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정확한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채원 측 "'하백의 신부' 출연 결정된 것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