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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4차 산업혁명, 진로 설계는 막막
2017년 01월 13일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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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최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희망직업 선호도에도 반영되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교사, 의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지난해 학생들의 희망직업 상위 10개에 생명·자연 과학자 및 연구원, 정보시스템 및 보안전문가, 기계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핵심 의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이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어떻게 해당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 몰라 막막한 듯 보인다. 한 데이터 전문 기업은 최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진로상담 전화를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했다. 데이터 과학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진로를 설계해야 할지 몰라 해당 기업에 문의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 산업과 관련된 데이터 산업에 관심이 증가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개개인이 고군분투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밖에 없는 것은 씁쓸한 현실이다.

최근 대학 내 인문학과 전공생들 또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T 기술 전반에 높은 관심을 갖고 해당 분야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 진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은 개인의 몫이다.

일부는 전공 서적을 뒤적이며 알음알음 정보를 얻고 개별적으로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하기도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길러내겠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 미래 기술의 변화에 대비하고 인재를 길러내려면, 진로 교육에 대한 문제가 선결돼야 할 듯 보인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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