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메드베데바, '은반 위에서 아름답게'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러시아 출신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메드베데바는 기술점수(TES) 43.19점, 예술점수(PCS) 38.42점을 합쳐 81.61점으로 자신이 세웠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이어 출전한 러시아 출신 알리나 자기토바가 기술점수(TES) 45.30점, 예술점수(PCS) 37.62점으로 82.62점을 받아 메드베데바의 신기록을 바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