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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프로배구 웹툰 출시…팬들과 만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레전드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통해 배구팬과 만난다. KOVO는 웹툰 연재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KOVO는 "지난 2014년 프로배구 출범 10주년을 맞아 선정된 레전드 중 6명을 선정해 이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꾸며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툰을 맡는 작가는 '라이징패스트볼', '네버랜 연대기' 등으로 유명한 박현수 씨가 맡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한국 여자배구 '간판 스타'이자 여자배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김연경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김연경은 지난 2005-06시즌 V리그에 데뷔했고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2008-09시즌까지 뛰었다. 그는 이후 일본 V프리미어리그 JT 마블러스를 거쳐 터키리그 페네르바체, 중국리그 상하이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터키리그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선정된 레전드 선수는 3화에 걸쳐 연재되고 네 번째 화에는 V리그 라운드 결산 및 주요 이슈를 담아 현재 치러지고 있는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소식을 알린다.

웹툰 제목은 '네트를 넘어 V'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연재된더.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포함해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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