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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6일 KIA전 VONO스프 사랑나눔베이스볼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5일부터 27일까자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3연전 둘째 날인 26일 KIA전을 '농심 데이'로 지정해 'VONO스프 사랑나눔베이스볼'을 진행한다.

이번 VONO스프 사랑나눔베이스볼은 농심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_에서 실시한 응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서 진행된다. 고척돔 E게이트 앞에 마련된 농심 행사장에 VONO스프 2개를 가져오면 당일 야구관람권(내야 4층 지정석) 2매로 교환해준다.

이날 모아진 VONO스프에 농심에서 기부한 VONO스프를 추가해 모두 1천개를 모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사진=키움 히어로즈]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는 오남중학교에 재학 중인 히어로즈의 열성팬 윤선행 학생이 맡는다. 또한 이날은 '플레이어 데이'로 지정돼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구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50명을 대상으로 경기 전 김성민, 최원태(이상 투수) 이정후(외야수) 의 사인회가 개최된다. 당일 선수단 상황에 따라 사인회 참석 선수는 변동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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